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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님에 대하여
글쓴이
서해명 저
출판사
올리브나무
출판일
2020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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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해명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30여 년 동안 수학을 가르쳤다. 종교의 도그마를 뛰어넘는 진리를 찾아 헤매던 중 다석 사상을 만나 에고의 칸막이가 무너지는 체험을 하고, ‘모두가 하나인 친밀하고 황홀한 사랑의 장이 펼쳐지는 세계’를 보게 된다. 개체성의 감옥에서 풀려나 “한없는 자유를 만끽하고 걸림이 없이 모두를 받아주는 사랑의 마당”에서 사는 법을 노래하고, 이야기하고, 나누기를 소망한다.
지은 책으로 『아무것도 아님에 대하여』, 『나 없음의 경이』, 『텅 빈 가득함』, 『이름 너머의 세계』, 『흔적 없는 마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나와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던 저자에게 어느 날부터
깨달음의 시편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한다.
에고의 성이 무너진 자리에서
지천으로 피어난 꽃들의 이야기─
장엄하고 친밀하며 사랑으로 가득한 절대의 세계.


서해명의 시편들은 내가 여기에 있고 삶과 세상이 저기에 있어서, 내가 그것을 보고 듣고 깨달은 것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그의 시편들은 나라는 개체가 허공에 녹아드는 기쁨을 받아적은 것이요, 내가 부재함으로써 더욱 더 ‘장엄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모순의 기록이다. 개체성의 경계가 무너지는 자리에 피어난 꽃들을 노래하면서, 그는 “사랑은 온 세상에 충만해 있어요 / 우리는 그 사랑 안에 살고 있고 / 눈을 뜨면 / 가슴 벅찬 충만함에, / 사랑 안에 있습니다”라고 삶을 절대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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