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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문 뒤에서 울고 있는 나에게
글쓴이
김미희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20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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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미희

1977년 봄에 태어나 서울 변두리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한다. 하루 중 어린 아들의 질문을 듣는 시간이 많다. 질문에 답을 찾고 있다. 그림책 『꼬리 여덟 개 잘린 구미호가 다녀갔어』 『엄마』와 에세이 『문 뒤에서 울고 있는 나에게』 『세 엄마』를 그리고 썼다.
“귀 기울이면 언제나 미싱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동네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품었던 질문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견딜 수 없는 현실의 고통이 덮쳐온 순간 나는 기억의 저 먼 곳까지 헤엄쳐갔다
그 언덕에 오르자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었다

“이건 현실이 아닌데 울면 현실이 돼버릴 것 같았다.” 남편의 장례식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40대에 들어서기 전 커다란 상실과 불안을 여러 번 맞닥뜨렸던 저자의 분투하는 기록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은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 그 일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지는 경험하기 전에 아무도 모른다. 사랑하는 이를 잘 애도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저자는 비틀거리면서 한 발짝씩 걸음을 뗀다. 이 책은 그 헤맴과 전진의 기록이다. 저자가 용감하게 펼쳐 보이는 내밀하고 생생한 이야기는 애도의 길에 따라붙는 고통, 슬픔 그리고 희망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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