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칼럼니스트 김승열이 유럽에서 5년 동안 관람한, 거장 음악가들의 클래식·오페라 무대 이야기를 담았다. 전설과도 같은 거장 음악가들의 명무대가 다수의 희귀 사진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한국을 거의 찾지 않은 거장 음악가들, 이를테면 피에르 불레즈와 클라우디오 아바도,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콜린 데이비스, 조르주 프레트르, 제임스 레바인 등의 역사적인 무대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의 무대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사진들 또한 이 책이 주는 묘미이며, 당시 무대의 감흥을 되살리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