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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에게 물어라
글쓴이
강준만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20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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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인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문해력을 위한 교양국어사전』, 『권력과 복종』, 『법조 공화국』,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전3권), 『정치적 올바름』, 『한류의 역사』, 『미디어 법과 윤리』,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간은 수학이나 물리학보다 어렵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아포리즘


수많은 사람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인간’이라며 인간의 정체에 대해 많은 말을 남겼을 정도로 인간은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특히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회를 이루어 고도의 문명을 만들어낸 인간은 그 문명의 복잡성까지 내면화했기에 더더욱 알기 어려운 존재로 진화했다.

나폴레옹은 “인간이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까?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미국 수학자 존 폰 노이만은 “수학이 단순하다는 걸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인간의 삶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인간에 대한 이해가 수학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안목을 참고하는 게 좋다. 특히 많은 현인이 삶의 수많은 풍경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문장을 간결하게 적어놓은 아포리즘은 인간에 대한 독학의 길을 열어주는 훌륭한 선생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 생각이 인간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인들이 남긴 문장들을 음미해보면서 인간에 대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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