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행동이라고 부르는 영유아의 행동을 자세히 보면 문제행동이라기보다 그 상황, 그 시기, 그 연령의 특성 때문인 것, 즉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 것도 있다. 또 영유아의 문제라기보다 부모 또는 교사가 영유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발달에 맞지 않는 것을 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문제행동이라고 단정하고 고쳐주려고 하기 전에 문제행동을 바라보는 교사의 인식 점검, 영유아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한 이해, 교사의 학급 운영에 대한 반성,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도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