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고도 평범한, 세상 모든 가족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두 아이, 이렇게 셋만 남은 가족. 세상은 이들을 편모 가정이라 부릅니다. 이 책은 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구별 지어 부르는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사연이 아니냐고요? 네, 쉽게 볼 수 없는 별난 엄마가 나오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실은 아주 평범하기도 합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을 버팀목으로, 힘겹지만 힘차게 하루 또 하루를 살아나가는 세상 모든 가족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거든요. 이 책에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장면 셋을 소개합니다. 마치 우리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진실을 한 장면에 함축해 놓은 듯해 한참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