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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그 여자
글쓴이
김영아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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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아

공식 계정사락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 상담사. 열두 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까지 받는 고통을 겪었다.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자 고통은 오히려 힘이 되었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로에게 딸이 될 수 없고, 엄마가 될 수 없는,
이 땅의 모든 며느리와 시어머니들을 위한 심리에세이

“왜 우리는 한 남자를 두고 평생을 싸워야 하는가?”

한 남자를 사랑하고, 그 남자를 선택하며 우리는 생각한다. ‘그는 이제 나만의 태양이 되어줄 것이다. 나만 바라봐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그런 생각은 잠시, 결혼을 하고 나면 내가 생각했던 삶과 점점 어긋나는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녀’가 있다. 바로, 내 남자의 어머니.

고부간의 갈등을 다룬 책은 많았지만 항상 그 결론은 ‘답 없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풀릴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나와 내 남자, 그리고 그의 어머니라는 삼각관계의 해답을 제시한다. 결혼 전에는 만만하게 바라보았고, 결혼 후에는 잘해보고자 노력했고, 그 이후에는 꺼내보고 싶지 않았던 세 사람의 이야기. 자극적이고, 아프지만 수십 년간 남녀 관계에 대한 상담을 해온 저자는 “더 늦기 전에 서로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고 역설한다.

며느리는 결코 딸이 될 수 없고, 시어머니는 결코 친어미가 될 수 없지만 그 두 사람이 얽힐수록 힘들어지는 것은 내 남자이며, 그럴수록 나빠지는 것은 나와 내 남자의 관계라는 걸. 이 책은 세 사람이 결코 적이 아니라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성숙하게 서로의 역할을 감당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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