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끈기가 없어서, 인내와 노력이 부족해서, 환경이 나빠서가 아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 마음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킨다면 줄곧 잘 따르던 아이들도 점점 커가면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와 거리가 멀어진 아이가 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달라지면 아이는 뭐든지 잘 하는 아이, 착한 아이, 행복한 아이가 된다. 잠시 아이를 관찰해 보자.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연령별, 시기별, 단계별 학습을 하면 조바심에 채근하지 않아도, 답답함에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는 ‘행복한 똑똑이’로 자랄 것이다. 엄마아빠가 잘 하면 아이는 더 잘할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해지면 엄마아빠는 더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명제 하에 이 책은 오랜 시간 아이들의 학습발달에 관련된 심리상담, 학습지도를 해 온 저자들의 조언으로 공부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현명한 해법들을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