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학술총서 간행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포은선생의 후손들이 집단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포은학회 주관으로 영천시, 진주시, 강릉시 등에서 개최된 전국학술대회의 논문을 엮었다. 포은선생의 지명도에 비해 그 동안 그의 학문이나 시문에 대하여 그리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다. 유학사상을 다루는 논저에서 단편적으로, 역사상 한 인물로 평가되는 수준에서 그치는 정도였다. 이러한 상황에서『포은 정몽주와 그의 후손들』은 앞으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며, 포은학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