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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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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전설의 귀환! 100컷의 일러스트와 만나는 오리지널 무라카미 라디오!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는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샐러드를 좋아하는 사자』로 이어지는 ‘무라카미 라디오’ 시리즈의 제1작이다. 기존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고 문장을 가다듬은 것은 물론, 누락되었던 100컷의 일러스트까지 한데 실어 한국어판의 완성도를 더했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체중계와 브래지어에게 연민을 표하는가 하면, 아내가 땅콩?감씨과자에서 땅콩만 골라먹는다며 일부일처제를 한탄하기도 하고, 여행 중 겪은 다종다양한 실수담을 수줍은 듯 털어놓는 등, 천진난만하면서도 가끔은 도발적인 무라카미 씨의 솔직한 단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번역판보다 60여 페이지의 볼륨이 늘어난 만큼 ‘무라카미 라디오’ 특유의 유쾌한 오라가 더욱 강력히 발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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