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자급자족하는 도시농부의 농사일기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베란다, 옥상 텃밭 등 직접 농산물을 기르는 똑똑한 도시농부들이 늘고 있다. 《도시농부 바람길의 자급자족 농사일기》는 저자가 주말농부로 있다가 도시농부로 입문한 2009년 가을에서 2010년 겨울까지 고양시 화정동과 도내동 등 농장을 오가며 쓴 농사일기다. 주말농장 또는 땅을 임대받아 자급자족하는 도시농부의 농사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담고 있다. 특히 농약이나 비닐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줌 액비나 음식물 찌꺼기 퇴비, 신문·풀 멀칭 등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순환농법(유기농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길어진 수명만큼 오래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품의 섭취가 중요하다. 텃밭 등 직접 농산물을 기르는 똑똑한 도시농부들이 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주말농장에서 채소밭을 가꾸던 초보 농부에서 50여 평의 땅에 배추, 마늘, 감자, 콩 등 저장 농산물까지 자급자족하는 도시농부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록을 담았다. 특히 농약이나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줌 액비, 음식물 찌꺼기 등의 자연퇴비와 신문이나 풀 멀칭 등을 사용하여 건강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순환농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일기마다 있는 팁과 부록으로 실린 ‘도시농부 텃밭 매뉴얼’은 도시농부로서 첫걸음을 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