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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글쓴이
정여울 저
출판사
메멘토
출판일
201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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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여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학과 심리학, 예술을 향한 열정을 담아 꾹꾹 눌러쓴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갈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지상의 모든 곳에서 신이 깜빡 흘리고 간 아름다운 문장을 용케 발견하고 싶은 사람. 산 자와 죽은 자를 잇는 바리데기처럼, 인간과 신을 잇는 오디세우스처럼, 집이 없는 존재와 집이 있는 존재를 잇는 빨강머리 앤처럼 문학과 독자의 ‘사이’를 잇고 싶은 사람. 그렇게 사이에 존재함으로써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지’를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제1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 네이버 오디오클립 〈월간 정여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살롱 드 뮤즈〉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데미안 프로젝트』 『감수성 수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문학이 필요한 시간』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끝까지 쓰는 용기』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빈센트 나의 빈센트』 『월간 정여울』 『마흔에 관하여』 『내성적인 여행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공부할 권리』 『헤세로 가는 길』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패러디, 시점, 아이러니, 알레고리, 트라우마 등의 키워드로 문학 읽기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던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증보판에는 ‘날씨’와 ‘여성’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하여 ‘비’가 단순한 비가 아니라 비극의 전조 혹은 욕망의 거울임을, 또 ‘기록할 수 없는 여성의 욕망’이 평강공주와 박씨 부인 이야기처럼 각종 민담과 설화를 통해 은밀하게 꽃피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20가지 키워드로 문학의 주요한 주제에서부터 기법, 형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을 풀어내는 일이 얼마나 쉽고,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일인가를 보여 준다. 20개의 키워드는 동서고금의 수많은 문학 작품을 여는 만능 열쇠와 다름없다. 이를 잘 숙지하여 문학 작품을 스스로 즐기고 음미할 수 있게 된다면 독서 경험이 한층 풍부하고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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