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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
글쓴이
강만길 저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1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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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만길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가의 시간』 등의 저서로 학계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년 90세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1세기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통일로 향하는 분단시대의 근현대사 이야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민족분단의 시대, 민족상잔의 시대는 우리 민족의 전체 역사를 통해서 가장 불행한 시대라 해도 틀리지 않다. 그리고 지난 일제강점기를 산 우리 민족구성원들 모두가 그 강제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책무를 가졌던 것과 같이, 민족분단시대에 사는 민족구성원 모두는 이 분단불행을 해소하는 일에 이바지해야 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 안목에서 보면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현실은 언제나 지나가야 하고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다. 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과거를 알자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철저히 알아서 바람직한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데 있다.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는 과거나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을 타개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려는 데 역사공부의 근본적 목적이 있다는 전제로, 분단의 역사와 과정 고찰을 통해 통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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