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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
글쓴이
정호훈 역주
출판사
혜안
출판일
201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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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후기인 18세기에 들어 『목민고』, 『거관대요』, 『선각』, 『목민대방』, 『임관정요』, 『목민심서』, 『목강』 등 다양한 형태의 목민서들이 만들어져 활용되었다. 『선각』은 이들 목민서 가운데 하나로서, 관료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이 무엇이고 정치에서 유의해야 할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시하였다. ‘선각’은 『맹자』에 실린 이윤(伊尹)의 말을 빌린 것으로, 남보다 먼저 세상의 이치 혹은 도를 깨친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으며, 자연히 이 인물은 뒤에 오는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었다. 그 동안 『선각』은 한국사 연구자들이 가끔씩 연구 자료로 활용하긴 했지만 전면적인 번역이 이루어진 적은 없었다. 이 책은 자세한 해제와 역주를 더하여 꼼꼼히 번역되어 있어, 조선 사회를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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