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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글쓴이
게오르크 롤로스 저
출판사
나무생각
출판일
202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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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게오르크 롤로스

독일 쾰른에 살고 있으며, 마음 챙김 전문가이자 의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서부독일방송 WDR의 저널리스트로 오랜 기간 일하다가, 2000~2003년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이 남프랑스에 세운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수련했다. 현재는 쾰른에서 동료와 마음 챙김 훈련을 하는 ‘School for Being’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 챙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의식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나의 생각과 나는 다르다!
나를 패배자로 몰아가는 생각들에 맞서는 방법

철학자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인류가 이성에 얼마나 많은 힘을 부여했는지를 보여주면서도 이성 중심의 세계관이 얼마나 황량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이성에 이렇게 전적으로 힘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대가는 참으로 크다. 도구가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지배하려 들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등과 함께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은 자신의 강연에서 데카르트의 말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로 뒤집어 말하곤 했다. 이성이 만들어내는 생각들과 거리를 취할 수 없는 한 우리는 실체 없이 부유하는 무수한 생각들의 인질이 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을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그것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고,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이나 죄책감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게오르크 롤로스는 서부독일방송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 틱낫한이 프랑스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3년을 지냈다. 이성이 만들어낸 내면의 목소리에 끌려 다니다 완전히 지쳐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명상 훈련을 통해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성의 존재를 알아챘다. 왜 우리는 때로 결정을 내리기를 힘들어할까? 왜 우리는 새로운 일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할까? 왜 우리를 매번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느낄까? 이 모든 게 이성의 고약한 장난이다.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School for Being)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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