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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끼 비건 집밥
글쓴이
이윤서 저
출판사
테이스트북스
출판일
202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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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서

양념치킨을 좋아하던 여섯 살 꼬마아이 무렵부터 자가면역질환인 건선을 앓아왔다. 그 후 20여 동안 조금이라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에 붉은 꽃들이 피어오르는 건선으로 고생해야 했다. 스테로이드제를 바디크림처럼 사용하던 스물여섯의 어느 날, 질병을 치유하는 힘은 내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음을 깨닫고 자연 치유를 시작했다. 터키, 이스라엘, 프랑스를 통한 치유 여정을 보내며 현미채식을 병행한 결과, 건선을 완치할 수 있었다.
건선 완치 이후, 자연식을 통한 치유와 조화로운 삶을 지속하기 위해 마크로비오틱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채소 소믈리에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마크로비오틱 학교에서 Macrobiotic Instructor 자격을 취득했다. 각종 방송 및 언론매체를 통해 자연식을 통한 건강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도시장터 마르쉐@혜화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자연 치유식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먹던 것을 금지하고 억누르기보다는 제 땅에서 나는 제철 채소로 대체 가능한 자연식을 제시하면서 보다 조화로운 마크로비오틱 섭생을 나눠가고자 한다.
Kushi Institute(USA) 인증 Macrobiotic Instructor 수료, 자격을 취득한 마크로비오틱 자연식 요리 연구가. 채소 소믈리에. KBS 「생로병사의 비밀」 ‘단백질 신화의 진실’ ‘평생의 고통, 건선’ 편에 출연했고 네이버 블로그 음식치료사의 ‘마크로비오틱 자연을 닮은 밥상’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쉽고 맛있는 101가지 비건 요리

건강, 환경, 신념… 채식을 하는 이유는 다양해지고 채식인은 늘고 있지만 아직 채식을 실천하기 편한 환경에 놓여 있지는 않다. 채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많지 않고 비건 식재료는 여전히 구하기가 쉽지 않다. 집에서 먹는 음식 의존도가 높지만 알려진 요리법 또한 한정적이다. 채식을 지속하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매일 한끼 비건 집밥』은 채식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요리책이다. 채식을 하기로 마음 먹고 직접 요리를 하다 보면 곧 메뉴의 한계에 다다라서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만들게 된다. 이런 어려움에 부딪히지 않도록,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고 즐거운 채식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시피를 담았다. 이 책은 채식, 그 중에서도 엄격한 비건 요리를 무려 101가지나 제안한다. 채식도 실천하기 힘든데 달걀, 유제품을 먹지 않는 비건은 더 힘들지 않을까, 선입견은 갖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재료로 만드는 접근성 좋은 비건 요리만을 선별했기 때문이다. 레시피 외에도 요리를 하기 전, 식재료와 활용법 등 채식의 기본을 차근차근 짚어줘서 채식을 시작해볼까, 고민하는 초보부터 채식 고수까지도 두루 도움이 될 것이다.

『매일 한끼 비건 집밥』을 통해 채소를 보고, 만지고, 요리하면서 식재료를 알아가는 즐거움과 함께 자연이 주는 좋은 에너지를 느껴보자. 하루 한끼부터 천천히 시작해도 좋고 맛있는 비건식을 한번 맛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해도 좋다. 무엇으로 시작했든 『매일 한끼 비건 집밥』이 그 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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