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대우전임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철학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한국 철학교육 연구원의 대표로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홉 살의 논리 여행』, 『그런데 철학이 뭐예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마음』(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대한출판문화협회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토론으로 만나는 과학기술의 빛과 그림자
청소년들은 연필로 글씨 쓰는 걸 배우는 동시에 컴퓨터 만지는 법을 배웠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고 돌아와 다시 스마트폰과 게임기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며 자랐다.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이 아니라 늘 곁에 존재해 온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다.
『중학생토론학교 과학과 기술』은 과학기술을 당연한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 잠시 멈추어 서서 물음표를 던져 보도록 권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과학기술의 문제들을 토론이라는 틀로 들여다봄으로써 알쏭달쏭 복잡하기만 했던 과학기술을 우리 삶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꾸어 준다.
청소년 독자들은 책 속에 고루 녹아 있는 과학의 기본 원리와 과학사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는 한편 첨단 기술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봄으로써 과학기술이 공식을 달달 외워야 하는 정답의 세계가 아니라 불꽃 튀는 생생한 토론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 가치의 세계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