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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만리장정
글쓴이
홍은택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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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은택

카카오 전 대표. 1980년대 말,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싶어 기자가 되었다. 동아일보 기자로 시작해 마흔에 첫 퇴사를 하고, 미국 라디오 PD, 번역가, 작가로 활동했다. 마흔둘, 40대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80일 동안 자전거로 미국 대륙을 횡단했고, 7년 후 중국 대륙도 자전거로 달렸다. 이후 인문사회학 교수, 편집국장, 콘텐츠 전문가로, 인터넷 분야로 넘어와서는 네이버 서비스 운영 총괄과 카카오커머스 대표 등 플랫폼 전문가로 일했다. 이 책은 그가 ‘내 손으로 뭔가 창조하고 싶다’는 인생의 로망을 실현한 기록이다. 18개월 동안 북향 작업실에서 서툴고 치열한 시간을 보낸 후 100여 가지 술을 만든 끝에, 방아잎을 넣은 과하주 ‘코리안 민트’를 출시했다. 저서로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서울을 여행하는 라이더를 위한 안내서〉, 〈중국 만리장정〉 등이, 역서로 〈나를 부르는 숲〉, 〈천천히 달려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중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정치ㆍ경제ㆍ문화권을 섭렵하는 만리 대장정!
시안, 뤄양, 카이펑, 베이징… 8대 고도를 거쳐
황허와 양쯔강, 징항대운하까지


소문난 자전거 라이더(rider)이자 자전거 라이터(writer), 홍은택의 옆구리를 30년간 간질이던 나라가 있었다. 칠 년 전 아메리카 대륙을 80일간 자전거로 횡단한 후 바로 준비에 들어갔을 정도로, 궁금했던 그 나라의 이름이 바로 ‘중국’이다. 유럽과 비슷한 크기의 땅덩어리에 56개 민족, 14억의 인민이 모여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 미국과 함께 21세기 양대 강대국으로 꼽히는 중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홍은택은 잘 아는 것 같은데도 정작 아는 게 없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번에 제대로 중국이라는 과목을 입문하기로 하고, 중국 대륙을 종횡무진하는 삼각 노선을 짰다. 그리고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고 비자가 허락하는 60일 동안 만리장정萬里長程을 떠났다. 워싱턴 특파원으로,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이 만리장정 동안 서방언론이나 책을 통해서 듣던 중국의 가공된 일면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고 급변하고 있는 중국의 깊은 내면을 만났다.

대장정에서 돌아와 내놓는 책『중국 만리장정』은 홍은택이 사람의 눈높이와 가장 비슷한 자전거 안장에 앉아 겪고 바라본 중국의 어제와 오늘, 도시와 농촌, 라오바이싱(老百姓)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자전거 애호가라면 누구나 꿈꿀만한 중국 자전거 여행에 대한 안내서이자, 이 광활한 대륙을 학습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훌륭한 중국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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