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보다 아이와 노는 게 더 힘든 엄마, 놀이에 소질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기발한 놀이책.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딸 꽃님이와 타고난 놀기 대장인 아들 꽃봉이를 키우며 “엄마, 심심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초보 엄마에서 자타 공인 ‘놀이 달인’이 되기까지 생활을 놀이로 만든 꽃님에미표 놀이 노하우가 담겨 있다.
만들기도 잘하고 미적 감각 뛰어난 ‘고수’ 엄마의 놀이법에 좌절감을 느꼈던 엄마들을 위해 맨손놀이, 노래놀이처럼 엄마의 손과 입만 있으면 아이와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몸놀이, 노래 한 곡으로 놀 수 있는 노래놀이, 공중장소에서 노는 법, 답답한 차 안에서 국어, 영어, 수학공부하는 법, 행복한 자연놀이, 간단한 재료로 할 수 있는 편한 놀이 등 엄마에게는 쉽고 편한 놀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던 놀이들 150가지를 간추려 담았다.
2009년에 출간된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초간단 생활놀이 150』의 개정판으로, 다소 복잡했던 구성을 새롭게 다듬고, 그림과 사진을 올 컬러로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