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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 수사일기 2
글쓴이
백묘 저
출판사
반디출판사
출판일
201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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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묘

1982년 더운 여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중에 인터넷 소설을 집필하며 정말 우연히 ‘소설가’가 되었다. ‘글’을 더 배우고 싶어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인간 내면세계에 관심이 생겨 심리학을 공부했다.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과·국어국문학과·심리학과 졸업. 남들보다 학교를 오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공부하는 건 싫어한다. 시험 때마다 글로 도피하려는 증상이 있고, 막상 글을 쓸 때는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로맨스 소설보다 추리 소설을, 순정 만화보다 공포 만화를 더 좋아하는 그녀는 언젠가 스펙터클한 추리공포 소설을 써 보는 게 꿈이다. SBS 소설공모전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서강대학교 방송작가아카데미 장르소설 강사, 뚜레쥬르, 3M, 갤럭시 플레이어 등의 홍보 소설을 집필,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때가 되면 너도 말해 줘. 네가 감추고 있는 거.”

똑같은 사내놈인데 가끔씩 이 세상 존재가
아닌 듯 느껴질 때가 있다.
사내라고 하기에는 좀 더 하늘하늘하고 낭창낭창한,
그래서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무언가 다른 존재.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연갈색 눈동자가
마법처럼 은찬의 손 위에 내려앉았다.
“넌 누구냐?”

“난 피가 좋아.”

그냥 다른 사람들이
축구 좋아하고, 야구 좋아하는 것처럼
난 그냥 피를 좋아할 뿐이야.
피 튀기는 영화, 그런 거.
나한테 피 튀기는 범죄 기록을 넘겨줘!
현장 사진, 시신 사진, 전부 다.
그럼 난 그 대가로 아저씨한테 범인을 줄게.

모두가 수상쩍고, 또 모두 다 아니기도 한

피가 좋아 경찰이 된 강유빈,
주변인물들을 차례로 풀어가기 시작하는데.
혈액공포증인 권은찬
병치레가 잦은 서민준
살인사건 용의자였던 진정한
짐작조차 안 되는 학생회장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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