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울보 문경보 선생의 따뜻한 마음 처방!
청소년들이 방황하는 것이 문제일까? 아니면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품지 못하는 우리가 문제일까? 사춘기 청소년들의 문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해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두 번째 걸음은 성장통을 앓는 아이들 옆에서 묵묵히 있어 주는 것이다. 그들의 해결사가 아니라 돌아올 자리가 되어 주는 것이다.
청소년들에게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신체화, 행동화, 소극적 공격성, 공상, 투사 등 다섯 가지의 대표적인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전위, 해리, 반동형성, 이지화, 억압 등 다섯 가지의 대표적인 신경증적인 방어기제를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한결 더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