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삶을 영위하게 만드는 틀로서 문화가 존재하며, 그 문화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문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 책은 다양한 하위문화와 하위교육을 분별해 내는 이론적 안목을 형성하고, 그 토대 위에서 문화와 교육의 갈등관계 또는 상생관계를 분석하며, 문화교육과 이에 대한 연구과제의 실천에 주안점을 두어 구성하였다. 문화와 교육의 관계를 보편성, 상대성, 갈등과 상생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문화의 형성, 공유, 변동, 소멸의 과정을 상세히 분석하여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