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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셰리 2 (완결)
글쓴이
백선로드 저
출판사
더로맨틱
출판일
2020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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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선로드

저자 - 백선
“인생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의 결핍으로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사무엘 올만의 명언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
마음을 위한 몸, 몸을 위한 마음, 포기하며 세상에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꿈꾸며 세상과 타협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100%의 열정으로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
현재 ‘백선로드’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출간작
<커피 그리고 설탕 한 스푼>
<남편의 유혹>
<이중인격 바로잡기>
<셰리>
<1000℃ 아이스크림>

책 소개

분야로맨스
“내가 왜 당신 아내가 돼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니까 꿈도 꾸지 마세요.”
“절대……라는 장담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그녀는 강희를 향해 입을 크게 움직이며 또박또박 발음했다.

“절. 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김칫국 마시지 마세요.”
“그 ‘절대’가 일어난다면?”
“그런 일 없다니까요!”
“그 ‘절대’가 일어난다면 내 앞에서 춤 춰.”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프랑스의 슈렌 공작가.
오랜 전통과 함께 전해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
일생에 단 한 번의 사랑.
저주인지 축복인지 모를 그것은 슈렌의 이름을 단 사람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고,
유일한 상속자 루이 드 슈렌 그에게도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분수 잃고 제멋대로 나대라고.”
“비꼬는 거예요?”
“진심이야. 난 내 약혼녀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기죽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그녀를 무시하는 듯 하면서도 배려해주는 알 수 없는 그 남자.

“Bonsoir ma cherie.”

그가 선택한 유일한 여자 백강희.
오로지 그 만이 부를 수 있는 그 이름 셰리.

“한 가지만 약속한다면…… 당신 과거가 설령 시궁창에 처박힐 만한 것이라 하더라도 난 웃으면서 넘겨줄 수 있어.”
“한 가지 약속이요……?”
“날 배신하지 마. 그것만 인지하고 약속할 수 있다면 난 당신의 모든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도록 할 거야.”

그의 선택이 축복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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