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삶과 우주에 대한 아이의 다양한 호기심을 함께 탐구하고 자연스럽게 철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자녀교육서.
엄마라도 늘상 반복되는 일상적인 대화만으로는 아이가 품고 있는 생각과 느낌을 다 알 수는 없다. 이때 그림책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갖가지 상황을 다양한 방식으로 암시해주고,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며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교재가 된다. 저자인 워싱턴대학교의 제나 론 교수는, 아이들이야말로 타고난 철학자라고 강조한다. 철학의 본질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철학하는’ 데 있으며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이 바로 철학의 시작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