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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
글쓴이
김성광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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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광

인터넷서점에서 일한다. 틈나는 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쓴다. YES24 인문사회와 문학 분야 MD를 거쳤고 지금은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에 책을 공급하는 일을 한다. 언젠가는 역사와 과학 분야 MD가 되고 싶다. 괜찮은 서점 직원으로 늙어가는 것이 꿈이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키운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자신도 성장한다고 믿는다. 아이와 나누는 친밀하고 끈끈한 시간만큼 읽고, 쓰고, 생각에 잠기는 혼자만의 시간도 소중하다. 늘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지만, 틈틈이 생기는 조각 시간을 쌓아 꾸준히, 최선을 다해 살고 싶다. 그리고 좋은 아빠와 남편, 책임 있는 시민이 되고 싶다. [채널예스]에 『아이가 잠든 새벽에』를 연재했다.

겨울에 태어났고, 겨울에 태어난 연인과 살고 있으면서도, 겨울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안경이 자주 뿌옇게 흐려져서다. 하지만 안경에 낀 훈김을 닦고 다시 선명한 세상을 마주하는 순간은 사랑한다. 겨울에 유독 안경을 자주 닦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어느 하나에 집중해 대단히 잘할 때보다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을 때 나는 행복하다”

‘워라밸 시대’, 일, 가족, 그리고 나라는 삶의 삼각대 안에서 적절한 균형에 관한 고민이 깊은 이때, 한 서점인의 일상 분투기 『시간은 없고, 잘하고는 싶고』가 출간되었다. 온라인서점 인문사회와 문학 분야 MD를 거쳐 현재 같은 서점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저자 김성광은 일과 육아로 꽉 채워진 하루의 틈 사이사이 조각 시간을 활용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둘러싼 삶의 여러 영역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워라밸 시대에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워라밸을 넘어 라라밸을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라라밸’은 ‘라이프-라이프 밸런스’의 줄임말로, 저자가 만든 말이다. 일과 삶의 균형뿐 아니라, 회사 밖의 삶에서도 ‘부모의 삶’과 ‘개인의 삶’은 구분되어야 하며, 인생을 구성하는 여러 ‘라이프’들을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늘 시간에 쫓기면서도 잘하고 싶은 건 많은 현대인, 워라밸이 중요한 현대인, 오롯이 자기에게 집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책을 읽고 싶지만 틈을 내기 어려운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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