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개인은 사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개인들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좋은 일 중의 하나가 바로 ‘나눔’입니다. 맹앤앵의 열여덟 번째 그림책은 ‘나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누리야, 어디 가니?》입니다. 사람들에게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줄 것이 없다’ ‘능력이 안된다’ 등등의 말을 하곤 합니다. 《누리야, 어디 가니?》는 ‘나눔’이란 많은 것을 가졌거나, 능력이 되어야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