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인 우라노 가로쿠와 니시야마 가즈히로가 '가로쿠 공방'이란 이름으로 나무를 깎아 만드는 일러스트로 그림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나무와 점토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픈 12가지 인형극 명작 보물상자』, 『언어 북 부타르 씨의 집』 등이 있습니다. 이번 책 『떼쟁이 쳇』도 인형뿐 아니라 배경, 소품까지 모두 나무를 깎아 만들었습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병아리들이 시골 할아버지 댁에 놀러갔어요! 덕분에 꼬꼬맘은 오랜만에 느긋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병아리들이 없으니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 취향대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도 잔뜩 먹고 만화책을 보며 느긋하게 물놀이도 했어요. 한편, 병아리들은 할아버지랑 수박도 먹고 낚시도 하고 곤충도 잡으며 평소와 다른 신 나는 하루를 보냈지요.
하루해가 저물 무렵 병아리들은 문득 무서워졌어요. 엄마가 있으면 이렇지 않을 텐데……. 그 시간 꼬꼬맘도 어쩐지 좀 쓸쓸해진 모양이에요. 꼬꼬맘과 병아리들의 이번 여름휴가는 과연 이대로 끝나버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