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여중생 하나 구할 수 없을까?
죽어도 되는 아이로...
방의강의 무한 액션 스릴러!
아내가 친구와 함께 해외 여행에 나서는데, 은퇴한 킬러 방의강에게는 난데없이 그 친구의 딸을 보살펴야 하는 임무가 떨어진다. 사춘기 소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모르는 방의강은 용돈을 두둑히 주고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 했으나, 사춘기 소녀 윤지는 불량 써클 학생들과 엮이고, 윤지를 보호하기 위해 방의강은 약간의 폭력을 사용한다. 하지만 방의강에게 맞은 학생들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한다. 어린 학생들을 인신매매하는 조직과 엮여버린 윤지. 그리고 그 조직의 우두머리는 중학교 시절 방의강과 악연을 맺은 점박이다. 여기에 러시아 특수부대 출신 킬러에게 쫓기기까지 하게 된 방의강. 그 사이에 윤지는 납치되고...
윤지의 얼굴에 흠집 하나라도 나면 아내 손에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 방의강은 윤지 구출 작전에 들어가는데, 경찰은 학생 살인범으로 방의강을 추격하고 있다. 사면초가의 방의강이 윤지를 구출할 수 있을까? 더구나 윤지를 노리는 사람은 윤지의 과거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인데...
# 등장인물
방의강 : 일명 ‘작가’라 불린 전직 킬러. 지금은 부동산 임대업으로 먹고 사는 중.
김윤지 : 아내의 친구 ‘이혼녀’가 맡긴 여중생. 방의강은 주변인이라고 부른다.
이용호 : 세련되게 차려입고 다니는 형사.
최이새 : 은퇴한 형사.
점박이 : 방의강의 중학교 동창. 폭력 조직을 이끄는 양 사장이 되어 돌아왔다.
김철수 : 어린 학생을 성매수하는 인간 쓰레기
장강순 : 방의강의 건물을 관리해 주는 세무법인 FYM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