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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을 담아 은혜를 짓다
글쓴이
정상덕 저
출판사
책틈
출판일
2020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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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상덕

원불교 교무로 종교인이자 평화운동가다. 현재는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또한 참여연대와 군인권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국제긴급구호단체인 (사)평화의 친구들 상임이사와 원불교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열 아홉 살에 출가 후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 이후 평화와 인권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위해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해학이 넘치면서도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교인이다.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겸손과 공감을 통해 삶의 본질에 다가가고, 담론의 평화를 넘어 존재와 나로부터 시작하는 움직이는 평화를 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사업의 사명을 받아 건축현장에서 직무를 수행중이며 SNS에서 [정상덕의 평화일기]를 연재하며 페이스북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종교인이자 평화인권 활동가인 원불교 정상덕 교무의 두 번째 『평화일기』가 ‘일원을 담아 은혜를 짓다’를 부제로 종교 건축과 종교 성지(聖地) 이야기를 두 개의 축으로 펼쳐낸다. 서울과 전남 영광, 도시와 자연이라는 다른 두 개의 장소를 매주 오가며 몸을 낮추는 수행자로서의 하루하루를 붙잡아 3년여에 걸쳐 기록한 51편의 평화일기 에세이다.

원불교100주년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어 2019년 9월 완공된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의 설계부터 시공, 완공까지 일기로 기록한 건축 스토리다. 또한, 소태산기념관 완공을 앞두고 1년간 원불교 영산성지 사무소장으로 겸직하며 서울과 영산을 오가며 들숨과 날숨으로 느꼈던 도시와 자연, 건축과 성지라는 시·공간의 땀방울과 깨달음의 순간을 진솔하고 성실하게 담아냈다.

저자가 일기를 쓰며 직접 촬영했던 현장 사진과 전문가의 사진, 드론 사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또한,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 8명의 건축 철학을 글과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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