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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페미니즘하다
글쓴이
이은용 저
출판사
씽크스마트
출판일
2020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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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은용

1995년 4월부터 오로지 기자로 살았다. 2015년 11월부터 자본과 권력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 <뉴스타파>에서 객원 기자로 땀 흘린다. 오래전부터 보고 들은 대로 쓸 수 있는 곳을 바랐기에 <뉴스타파>에서 기사(newstapa.org/authors/eylee)를 쓰게 된 성싶다. 꾸준히 올곧고 이로운 글 쓰며 살아가기로 마음 다졌다.
고르고 판판한-평등-세상에서 시민이 즐겁기를 바라다 보니 자연스레 페미니즘에 눈길과 마음이 닿았다. 2018년 5월 <아들아 콘돔 쓰렴-아빠의 성과 페미니즘>을 세상에 내놓은 까닭이다.
2019년 <침묵의 카르텔-시민의 눈을 가리는 검은 손>과 <종편타파>를 선보였다. 앞서 <옐로 사이언스>, <미디어 카르텔-민주주의가 사라진다>, 전자책 <빨강 독후>와 <안철수, 흔들어 주세요>, 편저 , 공저 <최신 ICT 시사상식>을 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나는 요즘 페미니즘합니다
이은용 기자의 페미니즘 톺아보기


뉴스타파의 이은용 기자, 요새 단어 하나를 품었다. ‘페미니즘하다.’ 남성 지배 이데올로기에 저항하여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페미니즘’에 ‘-하다’를 붙인 말이다. 스스로 만들어 낸 이 말의 뜻을 이은용 기자는 ‘페미니즘에 얽힌 책을 읽고 이것저것 곰곰 생각하며 뭔가 끄적이는 것’이라 칭했다.

2016년 오월 일어났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2018년 일월 서지현 검사의 고발로 시작된 한국판 미투운동, 그리고 2019년 삼월에 터진 ‘버닝썬 게이트’까지 끝 모를 성폭력 범죄가 우수수 뿌리째 뽑혀 나왔다. 그러나 그에 합당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대부분의 사건들이 유야무야 되고 말았다. 이런 모습을 본 이은용 기자는 이게 무슨 일들인지 관찰하고, 이걸 문제라고 보는 사람들의 시각도 찾아보고, 그렇다면 자신은 무얼 해야 하는지 골똘히 살펴보게 되었다.

『나, 페미니즘하다』는 이은용 기자가 페미니즘을 머리에 넣기 시작하여 가슴으로 품게 된 결과물이다.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남성 이데올로기에 맞서 일어난 2010년대의 페미니즘 운동의 큰 줄기를 기자 특유의 눈으로 꼼꼼하게 살피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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