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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옥에서 온 여왕
글쓴이
해럴드 셱터 저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20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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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해럴드 셱터

연쇄살인범을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의 범죄 논픽션 작가이다. 버펄로에 있는 뉴욕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수인 세계적 문학비평가 레슬리 피들러의 지도하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시립대학교 퀸스 칼리지에서 미국문학 및 대중문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에드거상 최고 트루크라임 부문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연쇄살인범 파일》 《미치광이 예술가의 부활절 살인》을 비롯해 《성격 이상자Deviant》 《미친 자Deranged》 《타락한 자Depraved》 《짐승Bestial》 《악마Fiend》 《페이털Fatal》 《사이코 USAPsycho USA》 《맨 이터Man-Eater》 등 다수의 논픽션을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인디애나주를 피로 물들인 연쇄살인범, 남자 도살자 벨 거너스
죄악 가득한 삶과 비극적 최후를 파헤치다

왜 어떤 사람은 범죄를 저지르고 어떤 사람은 범죄에의 욕구를 극복해내는지, 그 해답을 찾아가는 첫걸음이 될 만한 작품이다.
_권일용 프로파일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북리뷰〉 선정, 2018년 여름휴가용 추천도서


“다리뼈들을 뽑아내자, 뼈에 난 상처 자국이 드러났다. 이 자국들은 여 살인마가 희생자들에게 드러낸 끔찍하고 광기 어린 분노를 최초로 보여준 증거물이었다. 벨은 관절 주위를 도끼로 난도질했다. 뼈 끝부분은 으깨져 있었는데, 마치 … 토막 난 이후에 망치질을 당한 것처럼 보였다.”

『지옥에서 온 여왕』은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여성 연쇄살인범 벨 거너스의 삶과 범죄 행각을 다룬 논픽션이다. 여성 사이코패스가 일반적으로 독살을 시도하는 데 반해 벨 거너스는 자신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174cm, 128kg 추정) 최대 40명으로 추정되는 희생자들을 도살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벨 거너스는 1902년부터 1908년까지 인디애나주 라포르테에 위치한 자신의 ‘살인 농장’으로 부유한 미혼 남성들을 초대해 무참히 살해했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상세한 묘사를 통해 살해 현장과 살인 사건들을 복원하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가 그곳에서 벌였던 무자비하고 소름 끼치는 일들을 생생히 들려준다.

『지옥에서 온 여왕』은 남자들을 도살한 벨 거너스와 관련된 미스터리를 추척하며 강력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킨다. 희대의 살인마 벨 거너스가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미국으로 건너오는 과정, 이름을 바꾸고 결혼을 하고 입양을 하여 아이를 키우다 각종 보험 사기를 저질러 부를 축적하는 과정, 그렇게 마련한 돈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신문광고와 편지로 남자들을 초대해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 전부가 사실적 묘사와 속도감 있는 문장에 담겨 독자들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가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이름을 바꾸어 신분을 감추고 부와 성애, 피에 탐닉하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하다. 『지옥에서 온 여왕』은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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