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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 몸의 시간
글쓴이
서유미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0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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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유미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백화점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화려한 올가미에 얽혀 자유롭지 못한 인간들을 이야기한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2007년 제5회 문학수첩작가상을, 서른 살을 지나서도 여전히 철들지 못하고 무엇 하나 정해진 바 없이 방황해야만 하는 서른셋 여자의 일상을 그린 『쿨하게 한걸음』으로 2007년 제1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였다.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 『쿨하게 한걸음』, 『당신의 몬스터』, 『끝의 시작』, 『틈』, 『홀딩, 턴』을 썼다.

2007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이 세상에서 나 하나 건사하며 사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결혼도 하고 늦은 나이에 아이도 낳았다. 가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해 어떤 이야기, 문장을 보탠다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것, 완전한 것, 의미가 깊은 것들은 이미 어떤 상태로 완성되어 있는 것 같다. 나는 다만 그 부스러기, 그림자에 대해 적어보려 이렇게 저렇게 애쓸 뿐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던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소식, 임신
몸과 마음이 변해가며 이전의 나와 다른 세계로 진입하는 내밀한 40주의 기록

소설 쓰는 일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던 서유미 작가에게 마흔 즈음, 모든 것을 뒤흔드는 사건이 일어났다. “소설은 안 늘고 몸무게만 늘어가던”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되는 세계로의 초대장이 날아온 것이다. 『한 몸의 시간』은 한 번도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이 조금씩 엄마가 되어가며 겪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이자, ‘나’인 채로 살아오고 내가 하는 일이 중요한 사람이 아이와 ‘한 몸으로 지내는 시간’ 동안 겪는 성장통에 관한 기록이다. 엄마가 되면 ‘나’를 잃는 게 아닐까 두려워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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