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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18인의 인천민주화운동가
글쓴이
양진채 저
출판사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출판일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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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진채

인천에서 나고 자랐다. 문학비단길 동인.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스카 라인」으로 등단한 양진채 작가는 소설집 『푸른 유리 심장』, 장편소설 『변사 기담』을 냈다. 공저로 테마소설집 『인천, 소설을 낳다』과 『1995』, 5인 중편집 『선택』, 세월호 엔솔로지 『숨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구멍」으로 제2회 스마트소설 박인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변사기담』으로 지난 시대 변사 ‘기담’의 일생을 눈부신 ‘기담(奇談)’으로 펼쳐놓아 많은 독자들을 재미있고 기이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했던 그가, 동시에 스마트소설 「구멍」으로, 작지만 세계를 담는 ‘구멍’과도 같이 짧은 소설에서 긴 여운을 펼쳐 보여 갈채를 받은 스마트소설상 수상 작가이기도 한 것이다. 길고 짧은 이야기의 호흡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야기꾼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격랑과도 같은 시대의 소용돌이를 헤치며 나아간
인천민주화운동가 18인의 삶을 만나다.


인천민주화운동가 18인은 독재정권에 맞서 이 땅에서 고통받는 노동자, 농민, 도시빈민의 아픔을 힘껏 껴안았다. 정의로운 삶이란 무엇인지 고개 숙여 고민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몫을 희생할 줄 알았다. 야만과 비합리가 날뛰는 어지러운 세상에서도 도리를 잃지 않으려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 땅의 민주주의는 하늘에서 거저 떨어지지 않았다.

이들 18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의 헌신과 희생 위에서 민주주의는 비로소 우리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갔다. 『열전-18인의 인천민주화운동가』에는 고난과 희망으로 수놓인 18세의 삶이 저마다의 이야기와 함께 장구한 강물처럼 아로새겨져 있다. 모질고 잔인한 세월이었다. 그 혹독한 시간을 맨몸으로 견뎌낸 이들 18인은 어느덧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나무가 되어 이 땅에 단단히 뿌리내리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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