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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신 평전
글쓴이
김형목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0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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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목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 문학박사(한국근대사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 숭실사학회 편집위원, 동국사학회 편집위원,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나혜석학회 연구이사,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편집위원, 한국사학회 지역이사, 한국교육사학회 연구이사, 한국여성사학회 지역이사 및 편집이사, 최용신기념관 자문위원, 독립운동가인명사전편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공주독립운동사』(공저), 『교육운동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35』, 『국채보상운동과 여성구국운동의 재조명』(공저), 『김광제, 나랏빚 청산이 독립국가 건설이다』, 『나혜석, 한국근대사를 거닐다』(공저), 『나혜석, 한국문화사를 거닐다』(공저), 『대한제국기 야학운동』, 『대한제국기 경기도의 근대교육운동』, 『대한제국기 충청지역 근대교육운동』, 『도마 안중근』(공저), 『배움의 목마름을 풀어준 야학운동』, 『서천독립운동사』(공저), 『안중근과 동양평화론』(공저), 『여주 독립운동사 개관』, 『일제강점기 한국초등교육의 실태와 그 저항』(공저), 『진주 3·1운동과 근대 사회 발전』(공저) 『충남독립운동사』(공저), 『충청도 국채보상운동』, 『최용신, 소통으로 이상촌을 꿈꾸다』, 『최용신 평전』, 『홍성의 항일독립운동사』(공저), 『화성시사』(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930년대, 어두운 시절
농촌계몽의 등불을 밝힌
최용신의 인생 역정을 읽는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사당역을 지나 내려가면 상록수역이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심훈의 『상록수』에서 이름을 따온 전철역이다. 상록수역이 있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옛 지명으로 ‘샘골’은 『상록수』의 모티브가 된 역사 인물 최용신(崔容信)이 농촌계몽운동을 펼친 곳이다.

최용신은 1909년 함경남도 덕원군에서 태어나 루씨여학교를 졸업하고 천곡, 즉 샘골로 내려가 농촌 교육에 헌신했다. 1935년 샘골과 가까운 수원도립병원에서 25년 6개월의 생을 마치기까지 불꽃같은 인생 역정은 당대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동아일보]의 농촌소설 공모에 당선된 심훈의 『상록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학생들은 ‘채영신’을 이상으로 삼았으며, 기독교의 관점에서 쓰인 『최용신 소전』 등이 최용신의 숭고한 삶을 알렸다.

그럼에도 오늘날 우리에게 최용신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민족 운동을 연구하고 근대 여성 인물의 삶을 재조명해 온 최용목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원이 이에 『최용신 평전』을 펴낸다. ‘문맹’을 계몽한 성인(聖人)이 아니라 여성, 농민, 어린이 등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현실을 지치지 않는 소통으로 돌파한 인간 최용신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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