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평론가, 동료문학인 100명이 선정한 소설 7편, 소설집 7권 수록
‘2020 오늘의 소설 수상작’은 작년 최고작, 조해진의 「완벽한 생애」
도서출판 작가에서 매해 간행해오다 2013년 중단되었던 『2020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이하 『2020 오늘의 소설』)을 다시 발간하게 되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지지에 힘입어 다시 발간하는 『2020 오늘의 소설』은 소설을 쓰고 비평하는 작가들이 직접 추천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여타 문학상과 차별화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좋은 소설을 선정하기 위해 『2020 오늘의 소설』은 100명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 좋은 단편 7편을 선정, 수록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소설집 가운데 ‘좋은 소설집’으로 평가되는 7권의 장·단편집(들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그 결과 ‘풍요와 다산’의 해답게 다양한 작품세계를 가진 소설7 편과 소설집 7편이 선정되었다.
『2020 오늘의 소설』은 강화길 작가의 「음복」, 김애란 작가의 「숲속 작은 집」, 김종광 작가의 「성님들」, 장강명 작가의 「한강의 인어와 청어들」, 장류진 작가의 「연수」, 조해진 작가의 「완벽한 생애」,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이고, 『2020 오늘의 소설집』은 권여선 작가의 『레몬』, 김금희 작가의 『오직 한 사람의 차지』,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 윤이형 작가의 『작은 마음 동호회』, 은희경 작가의 『빛의 과거』, 장강명 작가의 『산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