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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의 경계 가족과 공동체의 풍경
글쓴이
김청우 외 10명
출판사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0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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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청우

1983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 2002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며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를 전공했다. 2003년 『시현실』 시 부문 신인상, 2011년 박상순론으로 『시와세계』 평론 부문 신인상을 받으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빨간 두건의 배 속에 잠들어 배고픈 늑대의 꿈』(문학들, 2015), 『타이포토피아』(시와반시, 2020)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16년 『한국 전후시의 공간 인지 특성 연구 - 서정주, 신동문, 김구용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졸업 후 전남대학교 HK+ 가족커뮤니티사업단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가족과 공동체에 관한 학제간연구를 진행, 몇 권의 공저를 출간하기도 했다. 현대시와 현대문학 이론 전반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지만, 현대시의 음악성, 한국 현대 시론에 관한 인지시학적 해석, 그리고 시적 담론을 통한 윤리 문제 탐색 등에 특히 매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국립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함께 공부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지역인문학 센터에서 강의를 맡아주신 선생님들과 인문학 연구원 선생님들의 가족과 공동체에 관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과 역사, 철학을 전공하신 인문학자들이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하지만, 때로는 가장 낯선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가족과 공동체라는 주제를 영화와 사진, 그리고 소설들을 분석함으로써,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대한 과거 학자들의 시선들을 추적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따스한 안식처로만 이해되었던 기존의 가족과 공동체 문화의 해체가 모든 인간관계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의 행복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관계 맺음을 위한 하나의 과정과 진통으로 이해될 수 있다. 가족과 공동체에 관한 인문학적 사유를 모아 논 이 책은 가족과 관계 맺음의 가치를 새롭게 모색하고, 열린 공동체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이와 함께 한국 사회가 새로운 온기로 충만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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