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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정신병원을 폐쇄한 사람
글쓴이
존 풋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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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풋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이탈리아 현대사 교수. 196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경제학을 공부했고, 이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의 사회주의 운동(1914~1921년)을 주제로 한 논문을 제출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에 이탈리아의 분열된 기억을 연구하기 위해 트리에스테를 찾았다가, 바잘리아 법이 통과된 뒤 베네치아에 있는 어느 정신질환자 보호소의 마지막 나날을 기록한 다큐 [산클레멘테]를 보고 이 바잘리아 평전을 쓰기로 결심했다. 『칼치오―이탈리아 축구의 역사Calcio: A History of Italian Football』(2007),『이탈리아의 분열된 기억Italy’s Divided Memory』(2014) 등 이탈리아의 현대사와 스포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자유가 치료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정신병원 곳곳에 내걸렸던 이 구호는 바잘리아가 이끈 정신보건 혁명의 정신을 한마디로 요약해준다. 강제수용, 폐쇄병동 감금이 공공연히 행해지던 정신병원의 해체를 주창한 바잘리아는 1978년 이탈리아에서 실제로 정신병원 폐쇄로 이어진 180호 법(일명 ‘바잘리아 법’)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혁명적 변화는 전세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바잘리아는 20세기 정신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이 책은 바잘리아 및 그와 뜻을 함께한 개혁자들이 정신질환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던 드라마틱한 역사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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