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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입니다
글쓴이
김용옥 저
출판사
통나무
출판일
2020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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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옥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예수, 그는 누구인가?

우리 민족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지 200년, 아직도 온갖 광신과 요설이 창궐하지만 우리의 예수 이해는 여기까지 왔다. 이 책은 도올의 예수전이지만, 예수가 자신을 고백하는 자서전의 형식으로 쓰여졌다. 2천 년 전 갈릴리 풍진 속의 예수가 직접 전지적 1인칭 자신의 시점으로 담담히 그가 행한 천국운동의 실상을 그려낸다.

이것은 새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마가복음」의 예수가 ‘나는 이렇다’라고 자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예수의 갈릴리 사역과 예루살렘에서의 십자가 수난의 모든 과정이 마가복음의 일정에 따라 다뤄진다. 특별한 형식의 이 책은 모든 상황을 오로지 예수의 관점과 예수 자신의 언어로 발언한다. 그러기에 예수 내면의 진솔한 느낌까지 담아낼 수 있어 독자에게 예수의 속마음이 곡진하게 전달된다. 그동안 예수에 대해 단편적 인상들만 난무해왔는데 이제 누구든지 예수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쉽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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