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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의 다문화 생활세계 연구
글쓴이
김영순 외 12명
출판사
북코리아(Bookorea)
출판일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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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순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200여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의 생활세계를 탐색한다!”

이 책은 동남아시아계 이주민들이 어떻게 한국사회에 적응하며, 어떤 정체성의 변화를 겪는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자 이들의 생활세계를 탐색한 것이다. 생활세계는 권력 집단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제도의 모습이라기보다 어떤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생활로부터 구성된다. 다문화 생활세계는 바로 이주민들로부터 형성된 다양한 문화를 전제로 한다. 다문화 생활세계에서의 주체는 정주민이라기보다 이주민이며, 이들로 인해 만들어지는 생활세계를 일컫는다.

이 책은 바로 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을 생활세계의 주체로 삼아 이들의 문화적응과 정체성 협상을 탐색한 것이다. 이 책은 우선 선행연구를 통해 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의 이주배경과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각 장의 다문화 생활세계 유형별 심층 연구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한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동남아시아계 이주민들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한다. 자료수집은 다문화 생활세계 연구의 틀인 인지정서적 영역과 사회제도적 영역으로 나누어 연구 참여자의 생활세계 경험을 듣고 이를 기술하여 분석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이들의 경험을 기술하기 위해 심층면담을 수행한다.

이처럼 동남아시아계 이주민의 다문화 생활세계 연구는 우리 사회 내에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계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통해 이주민들이 주류사회와 사회제도에서 소외되고 타자화되지 않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의 영역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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