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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진보주의자 되기
글쓴이
김재준 저
출판사
파레시아
출판일
2020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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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준

1979년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경상대학장, 성곡도서관장,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민대학교 경상대학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20년간 다수의 미술품을 수집, 거래한 유명 컬렉터이며 2001년부터 본격적인 예술 창작 활동에 착수, 영국 작가 에드워드 서머톤과 함께 2인전을 연 것으로 시작으로 백해영 갤러리 <회화의 창작과정에 대한 연구>, 라메르 갤러리 <전쟁의 재구성>, 인영갤러리<미술권력의 몰락>등의 개인전과 <漢字와 typography展>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라틴어, 그리스어, 산스크리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의 다수의 언어를 배워 다양한 문학, 철학 고전을 읽고 번역하는 연습을 해보기도 하고 실제로 책을 쓰기도 했다. 일민미술관에서 개념미술 창작 강좌,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 번역 강좌, 인문학 공동체들에서 여러 인문, 예술 강좌를 진행하였다. 예술과 문화, 문화 산업과 국가경쟁력에 대한 다수의 신문 칼럼을 썼으며, 『그림과 그림 값』, 『화가처럼 생각하기』, 『벤야민 번역하기』 등의 예술/인문 관련 저서 및 『언어사중주』 등의 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어떻게 해야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경제학 교수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국내외 최고의 명문 대학에서 공부한 뒤 안정된 직장에서 누릴 것 누리며 살아왔다. 그런데 항상 뭔가 아쉽고 가슴 한구석이 허전했다. 유학 시절부터 좋은 논문 하나 쓰는 게 필생의 과제였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반면 자신보다 공부를 못하거나 노력도 별로 안하는 것으로 보이던 사람들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최고의 논문을 게재하고 훌륭한 학자가 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라는 것과 같은 차원을 넘어선 무언가 거대한 벽이 있었다. 창의성에 대한 책도 많이 읽어 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나란히 세계적인 대학교에서 공부를 했는데 왜 누구는 탁월한 논문을 쓰고 누구는 쓰지 못했을까? 저자는 답을 찾아 예술을 공부하고 직접 예술 작품을 창작했다. 예술에 창의성의 비밀이 있을 것 같아서였다. 또한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프랑스어 등 여러 외국어를 공부해 이를 기반으로 고전을 읽고 번역했다. 저자가 40여 년 간의 실험과 연구 끝에 찾은 결론은 매우 엉뚱하다. 진보주의자가 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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