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죽는 것보다 늙는 게 걱정인
글쓴이
도널드 홀 저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20년 3월 1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도널드 홀

미국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2년간 문학 학사 과정을 밟았다. 12세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70년 이상 글을 쓰는 동안 4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이 중 절반이 시 작품이었다. 2006~2007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임명하는 계관시인의 칭호를 얻었고 2010년에는 미국 정부가 자국 문화발전에 공헌한 예술가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인 국가예술훈장을 받기도 했다. 2018년 6월 그의 자택인 뉴햄프셔주 월못의 이글 연못 농장에서 만 8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죽는 것보다 늙는 게 걱정인 모든 이들에게
여든 시인 도널드 홀이 전하는
‘나이 듦’에 관한 가장 빛나고 지혜로운 이야기

노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매일매일 나이 들어가고, 늙은 몸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 일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배우자나 파트너가 이제 더 이상 곁에 없을 수도 있고, 혼자 힘으로 요리하는 일이 이제는 버거울 수도 있다. 특별한 사건 없는 매일매일이 무료하게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사회적 지위나 가족 관계에서의) 상실감, (신체적) 불편함, (일상의) 무료함과 권태 … ‘나이 듦’과 함께 노년의 이러한 현상과 감정들이 짐처럼 따라붙지는 않을까?

미국의 계관시인 도널드 홀의 생각은 다르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도전하며 살아가던 시간들이 지난 후에도, 인생은 여전히 자신의 것이고 삶은 계속된다고 말이다. 그 삶 또한 빛이 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시인은 말한다. 여든이 넘어 이 글을 쓴 시인 도널드 홀은 죽음과 나이 듦에 대해 지혜롭고 위트 있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있는 그대로 현재를 응시하고 맞이하는 자세, ‘지금’을 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넌지시 알려준다.

우리들 각각이 생의 어디쯤에 있든 우리 모두는 매일매일 나이 들어가는 존재이고, ‘현재’는 미래를 위한 담보물이 아닌 마땅히 지금 살아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시인의 이야기는 의미가 되어 다가오고, 따뜻한 울림을 준다. 위트 있는 시인의 문장은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