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맥주 한 잔 하며 찐하게 읽는 직장인 공감 에세이
오늘도 돈과 사람 때문에 지친이들의 마음을 격하게 안아주는 책
누구나 한 번쯤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내 현실이라는 녀석에게 발목이 잡히고 만다. 성인이 된 후 때론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했고, 하고 싶은 말도 삼켜야 했으며, 불편한 사람들을 맞춰줘야 했고, 듣고 싶지 않은 말도 버텨내야 했다. 그런데 이토록 힘겨운 하루를 견뎌냈음에도 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뿐 누구하나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는 이가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역할과 책임이 더 무거워져 인생의 중압감에 짓눌려 힘들어도 핸들을 쉽게 틀수도, 멈출 수도 없어 쉬지 않고 달리고 있는 고단한 당신에게 친구가 되어주고자 한다.
이 책 『사는 게 참 내 맘 같지 않네』는 일상 속에서 무너진 자존감, 송곳보다 아프게 찔러대는 인간관계, 영혼 없이 출근하는 직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는 돈 걱정, 무한 반복되는 멘탈붕괴에 대해 누구나 한번 쯤 겪어보았을 법한 공감도 높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며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집에서는 가장으로, 또는 주부로, 회사에선 리더로써, 또는 서포터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어깨에 짊어지고 저마다의 인생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마음 한편에선 곪아가고 있는지도 모른 채 꾸역꾸역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힐링타임을 선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