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삶의 순간마다 나를 지켜낸 것들에 대하여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인생의 키워드
2013년 5월에 출간된 정여울의 첫 에세이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과 2017년 4월 출간된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두 권의 리커버에디션이 출간됐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베스트셀러 작가 정여울의 첫 번째 에세이로, 꿈, 취업, 인간관계 등 20대가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공감 어린 조언을 담고 있으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선보인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은 저자가 자신의 30대를 반추하며 써 내려간 두 번째 에세이로, 30대의 고민의 무게를 함께 나누려는 작가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30대는 인생에서 ‘나’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일 것이다. 빛날 줄 알았던 20대를 그냥 흘려버린 것 같은 마음에 후회되고, 제대로 이뤄놓은 건 없는데 일터에서는 점점 책임을 요구하고, 결혼과 출산, 육아 등 결정할 것들은 많은데 어떤 것이 나은 선택일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민한다. 저자는 이 책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에서 가장 찬란하면서도 가장 외로웠던 자신의 30대를 되돌아보며, 그때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이, 포기, 선택, 독립, 관계, 자존감, 습관, 후회, 균형 등 20개의 키워드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