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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펜션
글쓴이
김제철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2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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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제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소설문학』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계절」로 『월간문학』 희곡 신인상을, 한국 고대사의 시원을 밝힌 『사라진 신화』로 삼성문예상을, 고려 무인정권의 폐해를 그린 『그리운 청산』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2년 『눈빛』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에, 2014년 『바다로 간 오리』, 2016년 『헤이그의 왕자 위종』이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 외 저서로 장편소설 『사라진 신화』, 『그리운 청산』, 『솔레이노의 비가』, 『성자, 고향으로 가다』, 『신화의 종말』, 『적도』, 『이별의 사상』, 『조금은 슬프고 혹은 아름다운』, 『이별의 노래』, 『초록빛 청춘』, 『청도감나무』 등이, 작품집으로 『최후의 땅』, 『우리도 별까지』등이, 수필집으로 『보리밥과 쌀밥』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 가을, 펜션을 둘러싼 비밀

소설문학 신인상, 월간문학 신인상(희곡), 삼성문예상, 오늘의 작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김제철 교수의 중편소설집 『그린펜션』. 첫 번째 이야기 「그린펜션」은 한 달 전 성천의 한 펜션으로부터 개업 십 주년 기념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한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육이오 때 성천전투에 참전했던 부대원들의 후손이라는 사실이다. 법대 학장, 사업가, 연극연출가, 의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왜 그들을 초대했을까.

두 번째 이야기 「끝나지 않은 계절」의 주인공 현수는 자신이 맡은 환자의 죽음에 의구심을 갖는다. 그 환자는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던 터라 모두는 그의 죽음을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박 회장이라는 그 환자의 복부에서 두어 군데 수상한 부종을 발견하면서 현수는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된다. 결국 현수는 한 동료에게 은밀하게 이 사실을 알리고 환자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무슨 이유로 그런 짓을 저지른 걸까.

작가 김제철은 두 작품을 통해 역사를 생각하며 사는 삶을 강조한다. 깨어 있어 역사의 아픔을 각성하고 진실에 다가서는 게 집필 목적이다. 그리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들 서로의 화해와 용서를 통해 공동체적 삶의 평화를 기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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