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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론
글쓴이
존 오웬 저
출판사
처음과나중
출판일
2020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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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오웬

위대한 청교도 신학자 존 오웬은 1616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세에 옥스퍼드 퀸스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1640년대 말 올리버 크롬웰의 궁정목사가 되었고, 1950년대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학장을 거쳐 옥스퍼드대학의 부총장을 역임했다. 1657년에는 크롬웰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시도를 반대했고, 1660년 왕정이 복고된 후에는 비국교도라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오웬은 청교도 가정에서 성장했지만 1642년까지는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는 에드먼드 캘러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런던에 있는 성 마리아 앨버만베리 교회를 찾았다가,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 없는 설교가의 설교를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청교도 시대의 영광과 질곡을 모두 경험한 그가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최고의 신학자로 남을 수 있던 것은 복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참 신앙 덕분이었다. 그는 참된 믿음만이 온갖 시련 속에서 신자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닻이라고 믿었고, 또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했다.
이 책은 오웬의 영적 통찰력과 진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주옥같은 책이다. 그의 책은 대부분 신앙 고전의 지위를 누려 왔는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성도의 견인』, 『그리스도의 죽으심』, 『영의 생각 육의 생각』, 『쉽게 읽는 죄와 유혹』(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칭의의 교리는 그리스도인의 실천의 방향을 잡아주며, 이 교리보다 더 우리의 순종 전체가 관계되어 있는 복음적인 진리는 없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모든 의무의 기초와 이유와 동기가 이 교리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의무를 올바로 향상시키려면 이 교리를 가르쳐야 하고 다른 방법은 없다. 우리가 오직 이 교리에서, 이 교리에 의해 배우려고 하거나 배워야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평화를 얻고, 우리가 하는 것에서 하나님께 용납되는 그를 위한 삶을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의는 우리 자신의 것이나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나 우리가 행한 것일 수 없다, 그것은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며, 이 선물은 전가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이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은 복되다’(롬4:6). 그리고 믿음으로 우리는 이렇게 주어지고 전가된 것을 받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의에 참여하는데 아무것도 기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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