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모에 므흣므흣♥한 연기를 부탁하네, 자네.”
“이것이야말로 흑역사의 진수! 유감도 전속력 학원 러브 코미디 편 스타트♪”
학교에 A.N.G.들이 다니기 시작하며 에이지의 나날은 더더욱 떠들썩해 졌다!
사랑의 트러블, 학교 시설의 폭발, 알몸 망토의 대규모 퍼레이드(잠깐).
그렇게 문제아투성이인 에이지의 반에서 연극 발표회가 개최된다.
물론 주역은 에이지. 그리고――“감독인 요시오카 카에데코 선생님입니다. 박수!” “웃기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
곧바로 에이지와 엮이는 역할을 바라고 카에데코의 비위를 맞추려는 A.N.G.들. 우쭐해져서 전원의 부탁을 다 포함한 감독의 시나리오는 제대로 상영될 수 있을 것인가? 게다가 일본 멸망의 고지도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