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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주구세요양원의 결핵퇴치운동 연구
글쓴이
신동규 저
출판사
경인문화사
출판일
2020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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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동규

1965년 서울 출생
1994년 강원대학교 사학과 졸업
1998년 릿쿄대학(立敎大學) 문학연구과 일본사전공 박사전기과정
2001년 동 대학 문학연구과 일본사전공 박사후기과정(문학박사)
2001년 강원대학교 사학과 강사
2003년 한림대학교 일본학과 강사
2011년 동아대학교 일본학과 조교수
2019년 동 대학 부교수(현재)

| 대표 연구업적
『근세 동아시아 속의 日朝蘭 국제관계사』(경인문화사, 2007),『일제강점기 해주구세요양원의 결핵퇴치운동 연구』(경인문화사, 2020). 공저:『전근대 일본의 영토인식』(동북아역사재단, 2012),『중근세 동아시아 지역의 해륙 경계인식』(경인문화사, 2013),『近世日本の國際關係と言說』(溪水社, 2017), 일제침략기 사진그림엽서로 본 제국주의의 프로파간다와 식민지 표상』(민속원, 2019). 역서:『아시아 신세기-構想』(한울, 2007),『세계의 전쟁책임과 전후보상』(동북아역사재단, 2009),『근세일본과 동아시아』(경인문화사, 2019).

책 소개

분야역사
시대의 혹한기 속,
소외된 자들을 향한 사랑


이 책은 한국에서 태어난 캐나다 의료 선교사 셔우드 홀(Sherwood Hall, 1893~1991) 박사가 1928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결핵전문 요양병원인 황해도 해주구세요양원(海州救世療養院)에서의 결핵퇴치운동, 나아가 결핵기금 확보를 위해 홀 박사가 발행했던 크리스마스 씰(Christmas Seals), 그리고 여기에 관련된 인쇄홍보자료들이 어떠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그간 해주구세요양원을 설립한 셔우드 홀 박사에 대해서는 박사의 자서전 ??닥터 홀의 조선회상??이나 한국 최초로 남대문 도안의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만 널리 알려져 있고, 해주구세요양원 자체에 대한 역사적인 검토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제강점기 때는 ‘망국병’이라고도 불렸던 결핵의 퇴치를 위해 일생의 대부분을 우리나라에서 헌신한 박사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 해주구세요양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상당히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재평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요양원의 결핵 관련 자료들은 지금까지 소개가 안 되거나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희소성의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고, 마니아적인 특수 자료들이기에 연구방법론과 함께 연구의 한계성도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홀 박사와 해주구세요양원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선명히 부각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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