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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그립다
글쓴이
고수유 저
출판사
헤세의서재
출판일
2020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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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수유

저자는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교도」가 당선하면서 동아인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5년에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헤르메스의 예수』, 『시간을 빌려주는 수상한 전당포』를 비롯해 다양한 책을 발표했으며, 세종도서 2회, 도깨비 책방 2회, 문학나눔 도서 1회 선정되었다. 책 만드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장편소설을 쓰고 있으며, 퇴근길에 망원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전작 『시간을 빌려주는 수상한 전당포』는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대만, 태국 등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이 되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혼자일 때 그리움이 가득하다”

혼자의 시대다. 북적거리는 관계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었다. 많은 시간 혼자 지내다보면 저절로 그리움에 젖게 된다. 이때 아름다웠던 고향, 옛 시절, 첫사랑, 누군가와의 만남, 낯선 곳으로의 여행, 위로를 주었던 책의 한 구절, 감동적인 영화와 공연의 한 장면 이 모든 게 그리움의 벗이 된다. 혼자, 그리움과 속삭이다보면 혼자가 결코 어색하지 않다. 그리움은 혼자를 견디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저자 고수유는 작가가 되기 위해 혼자 지내다보니, 많은 시간 그리움에 빠져들었다. 그리움과 부대끼면서 단단한 내면을 키우는 것과 함께 순도 높은 문학의 언어를 연마할 수 있었다. 저자 고수유는 그리움 속에서 시인이 된 후에 소설가가 되었다. 『혼자라서 그립다』는 청춘 시절을 기록한 앨범이다. 한편 한편 감성적인 필치로 다양한 그리움과 함께 삶의 단상을 수채화처럼 펼쳐 보이고 있다. 천천히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다 보면, 내면이 단단해지는 것과 함께 그리움 가득한 향내를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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