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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비장전
글쓴이
권순긍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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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순긍

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란여자중학교, 경신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30년 넘게 우리 고전을 연구해 왔으며, 한국고소설학회 회장과 판소리학회 이사,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문화교육연구회와 교육문예창작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 교육을 모색했으며, 고등학교 문학교과서 검정 심의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고전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끌어내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해 『채봉감별곡, 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 『배비장전,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 비장』, 『장화홍련전, 억울하게 죽어 꽃으로 피어나니』, 『살아 있는 고전문학 교과서 1, 2, 3』(공저),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 『다시 읽는 우리 소설』, 『우리 소설 토론해 봅시다』, 『고전소설의 풍자와 미학』, 『고전, 그 새로운 이야기』, 『고전소설의 교육과 매체』,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 등을 썼다. 감수한 책으로는 『장끼전』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말은 그럴듯하지만 행동은 딴판인 인물을 꼬집는 풍자 소설이자 위선 가득한 세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세태 소설이다. 주인공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 깃든 해학과 풍자, 웃음이 절로 나는 상황을 더욱 배꼽 빠지게 만드는 비유와 묘사, 입으로 따라 읽으면 리듬감이 더욱 살아나는 문장과 표현이 돋보인다.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는 이런 글맛에 더해져 작품을 읽는 동안 신명 나는 판소리 한 마당을 함께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또한, 섬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색적인 상황들이 소설 곳곳에 깃들어 있으며 간간이 드러나는 제주 방언도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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