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다시 보완하고, 사임당의 그림까지 곁들인 증보판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여 년 교단생활을 한 작가 안 영은 그 대안으로 ‘인성교육’을 꼽는다. 인간은 7세 전후에 인격, 생활습관, 심지어 지능계발까지도 거의 다 영글게 되기에 최초의 학교인 가정에서, 최초의 교사인 부모가, 그 중에서도 어머니가, 임신 중의 태교에서부터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에 교육한 모든 것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성’을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2005년 1월부터 월간 참 소중한 당신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2007년 봄 『그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이라는 제목으로 초판이 발간된 이 책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소설을 읽은 분들이 신사임당의 눈물겨운 효성, 본으로 보여준 자녀교육, 자아성취의 열정 등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여기저기서 작가에게 강연을 요청했다.
그러다 2009년 신사임당이 오만 원권 화폐의 주인공이 되면서 보급판을 내자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분량을 줄이고 이야기 전개 순서와 제목을 바꿔 『대한민국 여성 No.1 신사임당』으로 출간, 오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증보판으로 출간된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은 처음 원고에서 미비했던 몇 곳을 보완하고 다듬었으며, 신사임당의 그림과 글씨를 컬러로 실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신사임당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하였다.